본문 바로가기
  • 분말혼합기 배합기
자유게시판

밤낚시 갔다가 죽을 뻔한 썰 (진짜 실화)

by 이진주방산업(고령공장) 2026. 4. 5.

야간에 매운탕을 끓여 준다는 고릴라 형과
우리는 물고기를 잡으러 저수지로 향했습니다.

달빛은 밝았고, 물은 조용했습니다.
…그게 문제였습니다.

“오늘 느낌 좋다.”

형의 그 한마디가 끝나자마자
배가 그대로 뒤집혔습니다.

첨벙—!

차가운 물속에 빠져
정신없이 올라왔습니다.

“형!!!”

주변을 둘러봤지만
형이 보이지 않습니다.

고릴라 형은
수영을 못합니다.

그 순간 머릿속에 스친 생각.

“설마… 죽은 거야…?”

컴컴한 밤,
조용한 저수지,
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.

이대로 있다간 나도 위험할 것 같아
육지 쪽으로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.

그때였습니다.

“어푸!!! 하악!! 하악!!!”

눈앞 물속에서
머리에 풀을 한가득 뒤집어쓴 무언가가
갑자기 튀어나왔습니다.

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.

그건…

고릴라 형이었습니다.

형은 숨을 크게 내쉬더니
다시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.

잠시 후—

다른 위치에서

“어푸!! 하악!!”

또 올라옵니다.

그리고 또 사라집니다.

이상한 장면이 반복됐습니다.

그렇게 조금씩…
형은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.

“저 형… 언제 수영을 배웠지…?”

의아하게 보고 있었습니다.

마침내 형은
큰 대나무를 붙잡았습니다.

“살았다…!”

그 순간

대나무가 옆으로 기울더니

“어어어…!!”

형은 그대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.

진짜 어이없고 웃기고
무섭고 난리였습니다.

그렇게 몇 번을 반복한 끝에
형은 먼저 육지에 도착했습니다.

헉헉거리며 숨 쉬는 형에게 물었습니다.

“형… 수영 못한다면서요…
언제 그렇게 잘하게 됐어요?”

형이 말했습니다.

“나… 수영 안 했어…”

“…네?”

“물속에서 풀 잡고 걸어왔어…”

순간 이해가 안 됐습니다.

“숨 막히면 점프해서 올라와서 숨 쉬고
다시 잠수해서… 또 걸어오고…”

그제야 깨달았습니다.

아까 봤던 그 장면들—

수영이 아니라

물속에서 걸으면서
점프로 숨 쉬는 방식이었습니다.

그날 느꼈습니다.

고릴라 형은
수영은 못하지만

살아남는 방법은
상상을 초월한다는 걸.

그리고 이 이야기는

실화입니다.

#실화 #웃긴썰 #낚시썰 #생존썰 #공포실화 #웃긴이야기 #야간낚시 #저수지 #레전드썰 #실제상황 #웃긴에피소드 #블로그유입 #썰풀기 #일상썰

사업자 정보 표시
이진주방산업 | 김해경 |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길33.1층(고령공장) | 사업자 등록번호 : 498-30-00242 | TEL : 010-2662-3322 | Mail : fb1234@naver.com | 통신판매신고번호 : 제2016-대구달서-0464 호 |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